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16일 암 치료를 위해 카라카스를 떠나 쿠바로 출발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화학 치료를 위해 쿠바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다. 좀더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차베스 대통령 곁에는 딸 로사가 대동하고 있었으며 베네수엘라 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군인들이 그를 배웅하기 위해 도열해 있었다. 차베스 대통령은 자신의 쿠바 체류가 얼마나 오래 걸릴지 말하지 않았다. 그는 화학치료가 17일부터 곧바로 시작될 것이며 (암세포를)강력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