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청송군은 10여년 전 만 하더라도 한 학급에 최소 35명 학생들로 가득찬 교실이었다. 특히 농촌 학생들은 운동을 기피하고 있어 체육지원이 아주 부족한 가운데 청송군은 힘겹게 운동부 선수들을 육성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열악한 농촌 학교의 환경속에서 청송군 청송초등학교(교장 서종환)와 청송여․중고(교장 박지학)는 초․중․고 운동부(배드민턴)를 연계하면서 영재(선수)를 발굴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안동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초등부 준우승 고등부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에서 청송배드민턴이 군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배드민턴으로 역명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학부모들의 열성도 있지만 묵묵한 뒷바라지를 청송군 체육회와 지역 유관기관단체의 운동용품, 훈련비, 코치 인건비 등 다양한 지원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청송군 배드민턴 (임태천 감독)관계자는 󰡒지금까지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야간훈련을 묵묵히 잘 견뎌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지역 사회와 학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선수들 훈련에 큰 힘이 되어 식지 않은 열정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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