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조헌배)는 무면허 운전 및 교통사고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관련 범죄와 인권침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7일 경산 진량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땅끝까지’ 외국인 지원센터를 찾아 진량공단 내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범죄예방교실』을 열었다.
범죄예방 교실에서는 한국의 주요법률, 범죄사례 및 예방법 등을 소개하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유학생활 중 겪는 각종 인권침해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죄예방교실에 참여한 키르키스탄인 노동자 사맛트(26세)는 “오토바이를 면허 없이 그냥 몰고 다녔는데, 이런 것이 범죄가 되는 줄 몰랐으며, 이번 범죄예방 교실을 통해 한국의 실정법과 범죄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하며, 센터를 찾은 외국인 노동자들은 범죄예방교실에 대하여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