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은 대구 북구지역 2개 초등학교의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 영어캠프를 오는 25일부터 2차에 걸쳐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대학은 대구칠성초교(교장 박종락), 대구문성초교(교장 김재기)와 19일 오전 본 대학 외국어교육원에서 이번 캠프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두 학교에서 총 32명을 선발해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차 캠프를,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2차 캠프를 개설한다.
이번 캠프는 ‘방과 후 학교 영어위탁교육’을 추진해 온 지역의 제일교육(원장 손순남)이 그 동안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교육비를 후원하며, 영진문대학 외국어교육원에서는 시설, 강사 등을 지원하고 참가 학생들은 최소의 참가비로 교육비 부담을 해소토록 했다.
주중 매일 3시간씩 2주간 펼치질 이번 캠프는 듣기/읽기/쓰기/말하기를 상황 체험식으로 진행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도록 하며, 특히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도록 다양한 활동 중심의 수업을 영진전문대학 원어민 교수와 한국인 강사가 함께 지도하며,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1일 체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재기 문성초등학교 교장은 “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삶의 질을 제고하고 특히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 학생들이 2주간 재미있고, 유익하게 영어 캠프를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