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일자로 공로연수 등으로 공석이 된 보건소장(4급)을 비롯한 본청 과장과 읍면동장, 6급이하 198명에 대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업무공백 최소화,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미래준비를 위한 '능력과 일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무과 관계자는 "조직의 안정 도모와 역동적이고 활발한 시정 운영을 위해 연공서열 위주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고 업무능력과 일 중심으로 인재를 발탁, 배치했다"며 "승진은 공로연수 파견으로 발생된 해당 직렬을 적용했고, 경력과 직무수행 능력, 자질 등을 고려해 능력과 실적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청 과장 15명은 업무능력과 조직 통솔력,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됐고, 읍면동장 15명은 지역여건을 감안했다. 특히 장기근무로 인한 업무 정체성과 침체를 방지하고 창의적으로 직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과감한 순환 전보를 단행한 것도 눈여겨볼만 하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열심히 일한 우수한 공무원을 승진시켰으며, 읍면동장 전보인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친서민 정책 추진과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배치했다"고 밝혔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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