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고령군씨름왕선발 및 제12회 협회장기 씨름대회가 고령군체육회와씨름협회 주관으로 지난 19일에 고령읍 지산리 모산골 공영주차장에서 읍‧면 참가선수단과 주민등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루고 성황리에 마쳤다.
고령군수, 군의장, 이만기 천하장사, 김정필 천하장사, 이승삼 한라장사를 비롯한 50여명의 대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으며, 식후 공개행사로 대구`오리온치어리더팀`의 댄스공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자전거, 선풍기, TV, 세탁기 등을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과 읍․면선수단에 경품으로 제공했다.
깜짝 이벤트로 이만기 천하장사와 곽용환 고령군수가 씨름대결을 펼쳐 대회장을 찾은 참가자와 관중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대회를 계기로 지역의 씨름동호인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선수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해 씨름경기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만기 천하장사는“앞으로 씨름이 온 국민에게 사랑 받는 스포츠가 되길 바란다"며 "고령의 씨름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대회는고령군 씨름왕 선발 개인전 4개 부문 청년부․중년부․장년부․ 여자부와 협회장기대회 단체전(읍‧면대항) 1개 부문로 치러졌으며 경기결과는개인부문에서 청년부 김경훈(고령읍), 중년부 이우환(고령읍), 장년부 손형순 (다산면), 여자부 박성회(쌍림면)가 씨름왕을 차지하고 단체부문은 종합우승은 운수면, 준우승 고령읍, 3위는 우곡면이 차지했다. 최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