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 주민에게는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 8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현대인의 관광체험 만족도를 충족 시킬수 있는 개별적인 활동을 선호하고 있는 점을 착안해 안동음식체험, 전통공예체험, 고택체험, 농산물수확, 문화관광체험, 농촌전통놀이 등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찾아오는 여행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휴식공간을 마련,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 체험마을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계곡물놀이, 골부리줍기, 물고기잡기, 감자캐기, 떡메치기, 곤충관찰, 활쏘기, 승마체험, 동채싸움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 중이다.
안동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체험마을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무장 채용과 지속적인 교육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휴가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 운영함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농촌지역의 활성화로 농외소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