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검도회와 영천시검도회가 주관하고 대구대학교와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이 주최하는 ‘제14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선수권대회’가 오는 23일~ 24일까지 양일간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천 서운고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36개팀 450여명 선수가 출전해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23일에는 개인전 경기가, 이튿날인 24일은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 대구대는 매년 총장기 전국고등학교검도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최고 권위의 고등학교 검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역량 있고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 우수 선수로 육성시키는 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고등학교 가운데 올 시즌 제52회 춘계 중․고연맹전 단체우승팀인 인천고와 제20회 회장기 고등학교 검도대회 단체 우승팀인 전북 익산고, 원년 총장기 단체 우승팀인 인천 서운고의 치열한 우승 다툼이 예상된다 특히 총장기 대회 3연패 우승을 이루었던 경북고등학교를 비롯한 서울 성동고등학교, 전남 순천금당고등학교, 구미 형곡고등학교가 출전해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아울러 인천 서운고는 이번 대회 단체 우승을 차지하면 대회 3연패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각 학교 3학년에 한해서 4명씩 제한하여 100명만 출전하는 개인전에서는 2011년 SBS 개인전 우승자 조성준(온양 용화고), 제53회 춘계대회 개인전 우승자 성민석(인천고), 제20회 회장기대회 우승자 손효빈(진주 명신고) 선수와 춘계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윤범열(퇴계원고), 우리지역 서광진(포항 대동고)선수 등이 개인전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대구대학교 특기 장학생 자리를 놓고 치열한 우승다툼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대 총장기 대회는 대구MBC에서 개인전 23일 12시50분부터 14시50분, 단체전 24일 14시부터 16시까지 생방송으로 중계 할 예정이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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