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비롯해 녹색농업 실천과 과학영농으로 지역농업을 굳건히 지켜 온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회장 김귀늠)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고령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행복·미래·화합·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 230여명의 회원과 다문화가족이 참석해 리더십 배양과 우정으로 화합을 다짐하며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드높인 자리로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군 의회 김재구의장 및 의원, 농업관련 단체장, 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 임원 등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와 격려를 했다. 한편 활동실적이 우수한 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박옥남(우곡면 대곡리)회원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상과 김갑연(쌍림면 매촌리), 유계금(고령읍 연조리)회원이 경상북도회장 표창을 허영순(운수면 운산리)회원은 농촌여성신문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곽용환 고령군수는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군민화합에 적극 협조해 주신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생활개선회원이 다문화가족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지역사회 통합으로 우리 가정과 사회를 더욱 화목하게 만들고, 건강한 사회로 가꾸는 다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귀늠 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강소농 실현으로 한국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 가는데 생활개선회가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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