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민선5기 역점과제로 선정,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4일 시는 올해 상반기 10대 분야 106개 사업을 추진하며 공공부분 일자리 1만5051개를 창출해 올해 목표 2만개 대비 75%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일자리창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일자리창출T/F팀(4담당/15명)의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더 많고, 더 좋은 지역일자리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2/4분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경기회복 추세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 구제역 등으로 저소득층의 체감경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공공근로 등 지역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해왔다. 특히 연간 사업비 41억 6000만원 전액을 상반기에 투입하고 100여개 사업장에서 711명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실효를 거두고 있다. 시는 국내외 기업유치, 사회적 기업육성, 일반산업단지조성, 소규모 정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에서 4887명을 고용했다. 이밖에 자활근로,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직업재활시설운영, 보육시설 종사자운영, 산모신생아도우미 등 취약계층 및 사회적 일자리 확대에서 4415명과 직업소개소 운영 등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취업알선 지원에서 503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임필태 노동복지과장은 "하반기에는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 관내 취업지원센터(10개소)와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한 일자리 알선창구를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청년실업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중소기업인턴, 청년CEO육성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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