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는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발전소 최초 계통병입 및 상부댐 준공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내 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 계통병입 및 소수력발전 준공식의 1부 행사와 김종신 사장을 비롯해 이현준 군수, 김영규 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외빈 인사와 용문면 이장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절기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기여하고 정부의 녹색 성장 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최초 계통병입 및 소수력 발전 준공식은 소내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김종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행사가 끝난 후 중앙제어실, 지하발전소, 소수력발전소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속에 상부댐이 성공적으로 준공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현준 군수와 김영규 군의회 의장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한 목소리로 예천을 대표하는 국가 전력시설 및 관광명소가 될 예천양수발전소의 상부댐이 준공된 것을 축하하고 700m의 고지대라는 어려운 작업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완수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준공식에 이어 어림호 호명비 제막식이 거행되고상부지의 호명비에는 “어림호”라고 음각되어 있는데, 어림호의 비문은 하부지의 송월호와 마찬가지로 초정 권창륜 선생이 직접 쓴 글씨를 화강암에 음각해 의미가 더욱 크다. 예천양수발전소는 단일 호기로는 국내 양수발전소 중 최대용량인 40만kw 2기를 71만평의 부지 위에 건설 중이며, 2011년 9월과 12월에 #1,2호기를 준공할 예정이다. 발전소가 준공이 되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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