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필리핀 국영방송인 NBN TV를 통해 열대 휴양지가 가득한 환상의 섬나라 필리핀에 역동적인 경북의 모습을 홍보하기로 했다. 또 세계 180여개 나라에 영어로 방송되는 아리랑 TV도 경북 특집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다.
이번에 경북도의 초청을 받은 NBN TV는 1974년 설립된 필리핀 국영방송으로서 필리핀 전역의 9천만 명을 가시청 권역으로 하고 있어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NBN TV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경북의 힘과 도민의 자부심, 불굴의 도전정신과 성장에너지의 근원을 살펴보는데 취재의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전통적인 우호의 나라 필리핀에 경북의 브랜드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NBN TV 취재팀이 가장 먼저 집중 취재한 것은 새마을운동이다.
취재팀은 청도 신도리, 포항을 찾아 새마을운동의 과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구미의 경북새마을회관을 찾아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조명했다.
NBN TV는 경북도가 펼치고 있는 새마을운동 해외파견 사업도 자세하게 소개할 계획을 가
지고 있고 경북도는 이들의 요청에 따라 관련 영상자료를 제공키로 했다.
NBN TV는 이외에도 경북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와 산업단지도 카메라에 담았다.
취재팀은 포항의 포스코와 포스텍, 구미국가산업단지, 고령의 대가야박물관, 경주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불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별신굿 공연 등을 현지 취재했다.
mNBN TV가 제작할 경북 특집프로그램에는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현장도 담길 예정이다.
특히 NBN TV는 경북 특집프로그램을 통해 양국간 우호협력의 역사도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