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진하)에서는 26일 관내 초?중 학교단위 영재학급 3개반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천 우주천문센터와 예천 곤충생태 체험관을 방문하는 1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청송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수학, 발명, 과학반의 영재캠프가 실시되고 있고 60명의 학생이 영역별 집중수업과 체험중심의 영재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체험학습은 3개 반의 연합활동으로 이루어져 우주과학의 비전을 바라보며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자 계획됐다. 예천 우주천문센터에서는 천체체험으로 천체투영실에서의 밤하늘 별자리 관찰, 천체 관측기를 통한 해의 모습을 체험했고 우주환경체험으로는 직접 기기를 타고 가상 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우주자세제어체험, 달 중력체험, 가변중력체험 등을 실시했다. 곤충생태 체험관에서는 실제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많은 곤충들의 생활모습과 그 특징을 살펴보았고 직접 유충을 만져가며 이것을 가정에서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유충기르기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날 체험학습에서 서민정(진보초 5)은 “우주환경체험이 너무 재미있었다. 특히 달 중력체험은 TV에서 우주인의 모습으로만 보았는데 실제로 체험함으로써 달에서의 내 몸 상태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송 영재캠프의 ‘1일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과학 실현의 꿈이 한층 가까이 와 있음을 체감하게 됐다. 조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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