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9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오후 2시30분부터) 달성군 화원읍 소재 여성문화복지센터(요리강습실)에서 관내 음식점 영업주 41명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사찰음식 전문점 육성을 위한 사찰음식 요리 강습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최근 육류와 가공식품의 발달로 갖가지 부작용이 나타나자 자연식과 채식 위주의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올해를 `참맛 달성`원년의 해로 선언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화음식으로 `사찰음식`을 집중 육성하고자, 지역 사찰음식의 대가인 ‘승원스님’을 초청해 관내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요리 강습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봄에는 화전, 곤드레 나물밥, 여름에는 표고버섯 냉면, 열무 물김치, 가을에는 마 두부찜, 토란 들깨탕, 겨울에는 연근 조림, 연밥 정과, 고춧잎 장아찌 등 계절별 제철에 맞는 음식을 메뉴로 선정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사찰음식 요리강습회를 통해 사찰음식에 대한 인식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달성만의 특화음식으로 관내 사찰음식 전문식당 육성과 사찰음식 메뉴의 보급으로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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