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경주고등학교가 '8.15특집 KBS 도전골든벨(통일골든벨) 전국최강전'에서 골든벨을 울려 '골든벨(Golden Bell) 명예의 전당'에 등극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주고등학교에 의하면 지난 7월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골든벨 전국최강전'에 경주고등학교(지도교사 조광식)의 학생 5명(하영구 3년, 박기룡 2년, 신현우 2년, 이규진 2년, 황정재1년)이 출전해 승전보를 울렸다는 것.
이 가운데 3학년 하영구 학생은 최종 결선까지 올라 오직 한명 만이 영광을 안게되는 '왕중왕전'에서 문제를 모두 맞혀 왕중왕에 등극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는 행운을 잡으면서 학교의 위상과 명예를 잔국에 우뚝 세운 공적을 남겼다.
왕중왕에 등극 된 하영구 학생에게는대통령 표창과 함께 대학입학 등록금과 4주간의 미국 어학연수(문화체험) 및 해외 배낭여행 연수비가 지급 됐다. 또 모교에서도 하군과 함께 참가한 5명에게 Lcd-TV(5대)를 선물하는 등 경주고는 이번 '골든벨 왕중왕전' 등극을 재학생들과 함께 축하했다.
전국 11개 지역 최우수 학생 1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다 수상자를 배출한 지도교사인 조광식 선생님도 '지도자상 '수상과 힘께 '베를린 연수'의 행운을 얻었다.
한편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하영구 학생은, 학원등에서의 과외 한번 하지 않고 오직 학교공부에만 충실한 학생으로 일려지고 있다. 교내성적 또한 최우수인 하군은 "장차 역사를 전공해 대학교수가 되고 싶다"는 것이 포부였다.
녹화방영은 오는 8월 7일 오후 7시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