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국제회의장(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박우서)과 동아일보사가 주관한 제16회 한국지방자치 경영 대상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운영 등 8개 부문 61개 항목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상태와 행정서비스 개선을 진단?평가하는 1차 전문심사(정량평가)와 2차 전문심사(정성평가) 및 인터뷰 심사, 2차 주민 및 공무원 만족도 조사 등 각계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성군은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녹색성장, 경제 활성화, 인적자원 육성 부문 등 7개 전 분야에서 고르게 호평을 받은 가운데, 보건복지 부문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해 12월, 공공자치연구원에서 매년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추이를 평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KLCI)`에서 경영자원 부문 1위, 경영활동 부문 3위, 경영성과 부문 1위로 3년 연속 군 단위 종합 1위를 차지해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인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 나눔을 통해 인재가 꽃 피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민간자원과 지방정부의 협력으로 읍·면별 장학재단을 설립, 총 113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저소득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민관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복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자원봉사자 배가운동을 전개해 2만563명의 자원봉사자 등록과 활동으로 취약계층 노후 가옥 수리, 행복 나눔 일촌맺기 운동 전개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비롯하여 다양한 보건?복지시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나눔의 행복을 통해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복지 달성 구현에 매진해 온 결과” 라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서비스의 지속적인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의 고도화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도시 ‘100년 달성’을 활짝 꽃 피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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