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27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반군 색출 작전을 펼쳐 4명을 살해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리아 관영 일간지 티슈린지는 이날 "반군들은 카나케르 지역에서 시민들을 협박해 왔다"며 "군이 반군 소탕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시리아인권연맹 압둘 카림 알-리하위는 "군이 카나케르를 공격해 시민 4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며 "하라스타 지역에서도 1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알-리하위는 이어 "이번 공격은 일부 반정부 세력이 무슬림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 중 시위를 벌일 것이라는 정보에 따라 군이 선제공격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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