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올해 상반기 감사담당공무원이 추진한 업무실적을 개인별로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연공서열식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개인의 업무성과를 평가한 것이다. 평가 결과는 승진 및 성과상여금 지급 자료로 활용된다.
성과평가의 목적은 연공서열 위주의 평가를 지양하고, 성과와 역량을 중시하는 성과주의 확산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적극적 업무의욕을 높여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있다.
평가 분야는 감사 지적 내용 및 처리 실적, 특정 업무 추진 실적, 창의적 노력 등 개인의 업무실적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 그 외 상급자 평가, 연수 실적, 학위 및 자격증 취득, 모니터링 결과 등도 평가에 반영했다.
평가 방법은 개인별로 업무실적을 기록하여 제출한 자료와 수감기관의 모니터링 설문지, 평소 추진한 업무 실적물 등을 종합하여 평가했다.
평가 결과, 창의적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자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주어진 일만 소극적으로 처리한 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평가를 기회로 그 동안 연공서열로 하던 평가 체제가 무너지고, 창의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용 감사담당관은 “이번에 처음 성과평가를 도입하였는데, 일부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발전적으로 보완하여 감사공무원의 역량과 자체감사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