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산병원(병원장 손은익)이 현대화 사업으로 추진해 온 신관건립이 완공돼 지난달 29일 오전11시 신관 강당에서 준공 봉헌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봉헌예배는 동산의료원 장황호 원목실장의 사회로 경주제일교회 정영택 목사의 ‘마라에서 열림으로’ 제목의 설교말씀과 손은익 병원장의 경과보고 및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어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의 인사말씀,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의 격려사, 최양식 경주시장의 축사에 이어 경주동산병원 여성중창의 특송과 정순모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동산병원은 2008년 12월 법인이사회의 신축 승인에 따라 2009년 2월 (주)길인건축사사무소와 건축설계 및 감리용역을 계약하고, 경주시에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1년 이상 문화재 발굴조사 후 지난해 9월 15일 공사에 착공했다. 시공사는 (주)태백종합건설이며, 지하 1층, 지상 3층(연멱적 2천644m2) 규모로 공사비 23억여원이 투자됐다. 신관에는 경주시내 최대 규모(130형)의 빈소가 이용가능한 장례식장이 들어서 있으며, MRI 검사실 및 뇌졸중센터가 개소된다. 진료특성화센터와 최신 뇌졸중 의료장비 도입에 따라 뇌혈관질환과 급성 뇌경색 등 적절한 치료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경주동산병원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본관 및 검진센터를 리모델링해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났으며, 진료-행정 전산화 구축사업으로 행정의 효율성, 업무의 연계성, 정보의 투명성이 실현되고 있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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