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2011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의 응급의료시스템이 전면 개편된다.
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전국 최대의 2011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에 응급의료시스템이 미비하다는 (본보 8월 1일자 5면기사)지적에 따라
경주시는 유소년 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의료시스템을 전편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보다 참가팀과 경기수가 늘어나 현장에 투입되는 의료지원반은 구급차 11대와 의료팀12개조로 구성했다. 1개조 의료팀은 의사 1명 간호사 2명과 구급차 1대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 의학 전문가의 지적에 따라 축구경기는 격렬한 몸싸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가장 중요하고
한의학 처방이 축구 경기의 부상에 응급치료로 적요하다는 연구에 따라 시와 한의사 협회는 손을 잡고 61개 경주지역 한의원이 나섰다.
한의사 협회는 이번대회의 경기중 부상자를 전원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응급 환자는 현장 의료팀의 판단에 따라 경기장 주변 한의원을 500M,1000M의 범위로 정하고 비상대기를 하기로 했다.
경기장 주변의 비상대기 한의원은 동천동 느티나무 한의원,황오등 배추밭 한의원,백 한의원,성건동 수세당한의원,동양한의원 동부동손광락 한의원이다.
이들 한의원은 경기장에서 5분 거리에 있다.
또 이번 경기에 시는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알천축구장에는 14억의 예산으로 조명탑을 설치해 야간 경기수를 늘리고 주간경기는 피하고 있다.
오후나 야간 경기를 주로 해 열사병을 예방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전국 최대의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에 경주지역의 의료진들이 앞장서 유소년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또 김미경 보건소 소장은 "이번 경기를 위해 특별 의료반을 구성하고 시뮬레이션까지 했으며 비상시를 대비한 응급의료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했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