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3월부터 대구↔포항간 시외버스노선조정을 위해 버스업체, 버스조합, 포항시, 포항경실련과 협의로 시외버스노선조정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오는 13일부터 대구출발 포항방향 무정차 시외버스가 고속도로 운행으로 요금과 시간이 줄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고 포항을 찾는 행락객 및 주민들의 호주머니 경제에 도움을 주게 됐다.
노선조정에는 버스업체의 영리추구보다는 주민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버스업체 CEO들의 경영마인드와 사회적 변화의 흐름, 선진교통문화에 대한 인식전환과 물가안정이라는 당면과제에 대한 동참에서 얻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노선조정으로 기존 효자정차지를 이용하던 지역 주민들은 효자정차지 폐지로 다소 불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 이용자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특히 효자정차지를 이용하던 이용객들에게 양보와 이해를 바란다고 했다.
영덕, 울진방향 노선에도 적용 영덕과 울진방향 노선에도 요금인하와 시간이 단축되어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게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청정자연, 맑은 해수욕장을 찾아 영덕과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부담도 줄어들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