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오징어 생산의 본 고장 저동항과 울릉도 일원에서 울릉도 최대 여름축제인 오징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과의 만남’을 주제로 울릉군이 주최하고 울릉군 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축하공연, 오징어요리시식회, 풍어기원 제례 등 개막행사를 비롯 냉동오징어분리하기, 오징어 배따기,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행사 등 총 3개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특산물 상설 판매장, 먹거리장터 운영, 울릉도·독도 사진전, 행운의 오징어 잡기 게임 등 7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의 참여와 체험기회를 확대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관광 상품화에 역점을 두고 지역주민에게는 관람객이라는 인식보다는 연출자로 자발적인 참여의식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 축제로 열 계획이다.
각종 홍보매체를 조직적으로 활용해 축제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오징어축제의 파급효과와 경제성, 참여도, 인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울릉군정뉴스 특집도 편성해 인터넷으로 오징어축제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년에 울릉도에서 직접 체험을 유도하는 동영상도 제작 중이다.
울릉군축제위원회 이우종 위원장은 “피서철과 함께하는 올 여름 오징어축제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울릉도 오징어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산품을 통한 관광이벤트 상품으로 정착하기 위해 울릉도 최고의 여름성수기에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을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