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구제역 파동에 따른 공급물량 부족으로 돼지고기등 축산물 가격상승, 인플레 기대심리에 따른 외식비 상승과 최근 장마와 집중호우로 농산물이 피해를 입어 다소 안정세를 유지하던 농산물가격 인상으로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치솟는 물가잡기에 시정의 우선순위를 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물가안정 대책은 예년의 답습수준이 아닌 근본적 제도 개선과 민생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비스요금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 하는 등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의 물가관계장관 회의(2011.7.20)시 대통령이 지시한 버스 지하철 ,채소 등 서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생활물가 10가지 정도를 집중적으로 선정해서 16개 시도별 대도시중심으로 물가비교표를 만들어 매달 공개 계획에 따라 우리시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우선 서민물가 조사대상은 공공요금 2종 (시내버스와 지하철요금) 외식비6종 (삼겹살, 돼지갈비, 갈비탕, 냉면, 김치찌개, 자장면),채소류2종 (배추, 무)등 10개 품목이다. 조사지역은 16개 시 도 및 65개 대도시이며 경상북도는 포항, 경주, 영주, 김천, 경산 등 5개시가 해당되며 향후 전시 군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조사시기는 매월1일 기준으로 조사되며 업소선정은 외식업의 경우 1년이상 영업을 지속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하되 1품목당 5개업소를 선정하며 채소류는 1품목당 3개 업소를 선정하게 된다. 현재 우리시는 8월5일 대상업소를 선정한후 8월8일부터 8월10일까지 물가모니터요원이 조사하고 매월20일 행안부 홈폐이지 및 한국소비자원에 가격정보가 공개된다. 현재 읍면동과 직능단체의 추천으로 착한가격업소 약 200개소를 선정중에 있어 확정후 시홈폐이지 등에 공개하고 업소 이용하기 운동전개 및 물가안정 상사업비 (특별교부세) 12백만원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물가안정 대책으로는 손수익 경제산업국장을 본부장으로 품목별 물가부서장을 팀장으로 물가대책T/F 팀을 구성하여 관리품목별 가격동향 및 대책회의를 주1회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하반기 물가안정대책 추진과 병행하여 추석전 1월부터 추석명절대비 물가안정대책을 강력 추진한다. 본청과 남북구청에 물가상황실을 운영하며 또한 물가공무원과 위생담당공무원, 농산물검사소, 세무서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요금과다 인상업소, 바가지요금, 원산지표시위반, 추석제수용품 등 불공정거래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사안에 따라 시정 및 고발할 방침이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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