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안과질환 무료수술 '밝은 세상 프로그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안동병원에 따르면 밝은세상 프로그램은 대한적십자사와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개안수술 사업으로 지난달 시작해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안과질환은 백내장수술, 당뇨병성 망막질환 등 수술이 필요한 환자로 경상북도 거주자에 한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과세합산 5만원 미만 등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범위는 백내장 수술비의 경우 양안기준 60만원이내이며, 망막질환 40만원~100만원, 의안 50만원~120만원정도다. 이밖에도 안과질환의 경우 협의 후 지원범위를 정할 수도 있다. 신청은 안동병원 사회사업팀(054-840-1563) 또는 안동병원 안과(054-840-0296)로 하면 된다. 한편, 안동병원 안과는 2008년에도 무료개안수술을 실시, 63명의 신청자 가운데 수술이 필요한 47명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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