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에서는 민자를 유치해 건립한 청도소싸움 경기장의 다음달 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도군과 청도공영사업공사에서는 매 주말(토,일) 10경기씩의 소싸움경기 및 우권발매 등 종합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며 문제점 진단 및 보완을 통해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청도소싸움경기장 세미나실에서는 청도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공영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준비사항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여 전 분야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소싸움경기 우권발행 방법(단승식, 시간적중 단승식, 복승식, 시간적중 복승식), 숙박 및 먹거리 대책, 전문자원봉사단 운영, 외국관광객 청도 시티투어 유치, 주차장 확보 및 종합 교통대책, 고객편의시설 운영, 싸움소 연구 지원센터 운영, 싸움소 구입자금 지원, 농 특산물 홍보 판매시설 운영, 쓰레기수거 대책, 의무실운영 등 실과소별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운영방안에 대해 기탄없는 논의를 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청도소싸움경기장 개장은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군정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청도/이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