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서장 이근영)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위협을 방지를 위해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지역의 중요시설인 영천댐에서 경찰, 군, 소방,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테러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불볕더위에 구슬땀을 흘린 것이다.
훈련은 테러범이 영천댐을 위협하여 시민을 불안하게 할 목적으로 댐뚝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불상지로 도주하자, 폭발 등 추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현장 통제 등 안전조치를 하면서, 임시검문소를 운영하여 테러범 검거에 주력하는 한편, 육군 영천탄약창 폭발물처리팀(EOD)에서는 폭발물을 수색 제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훈련을 통하여 경찰 등 관계기관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루어 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박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