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동부사적지 내 첨성대 동편에서 한여름 꽃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개최된 꽃축제가 관광객 및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혹서기로 더운 시간을 피해서 열리는 이번행사는 봉선화 물들이기, 천연염색 체험, 신라복식 전시 및 체험, 전통음식 상차림 전시, 전통차 시음, 야생화 전시, 허브 전시 및 체험 등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코너, 포토존 등을 추가 설치해 관광비수기인 여름철에 관광객 유치증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