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사랑으로 함께하는 구강아카데미를 개설”해 구강질환 예방 교육과 구강 검진, 올바른 이 닦기 실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에 갈 곳이 없는 저소득ㆍ소외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을 제공하는 곳으로 칠곡군에는 왜관지역아동센터 등 9개 센터에 261명의 아동이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한 구강아카데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센터별로 순회 운영하고, 겨울방학 때 2차로 한 번 더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에 이들 아동들에게 불소이온도포를 제공하여 충치예방 효과와 구강교육을 통한 구강관리에 대한 인식제고와 행동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개 지역아동센터에 구강교육과 검진을 실시했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는 전 센터로 확대했다” 며 “불우 아동들의 구강병 조기 발견과 치료로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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