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9일 상습적 주취폭력범 44명을 검거해 그 중 40명을 구속했다.
경북경찰청은 올 1월부터 13개경찰서 41명을 전담수사팀으로 편성, 주취폭력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주취폭력범은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할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등 사회에 위해적 요소가 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경북청은 주취폭력 구속수사원칙에 따라 성과를 올림으로서 이번 단속이 공권력 확립 뿐 아니라 주민 피해 예방에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취폭력범은 폭력행위가 70.5%로 가장 많고 연령은 40대 이상이 88.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문 수사과장은 "주취폭력범이 근절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올바른 음주문화와 법질서 준수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