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외국 선수단이 10일부터 입국함에 따라 전국의 주요 국제공항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주요 국제공항에 전진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폭발물 탐지견과 폭발물처리반(EOD)을 공항 대합실 등에 배치해 주기적인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공항 기동대 등의 순찰활동을 현재보다 두배 늘렸다. 특히 선수단이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공항에는 지난 7일부터 전담 경비부대를 배치했다. 이날부터는 경찰관 80여명을 추가로 배치, 24시간 공항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10일부터 비상근무(경계강화)에 들어가 행사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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