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수백명의 요르단 거주 시리아인들이 집결한 가운데, 시리아 국민들에 대한 잔혹한 학살 중단과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시위가 암만 주 요르단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있었다. 라마단 이프타르(금식 후 기도)가 끝난 오후 9시에 기도로 시작한 시위에서 운집한 시리아인들은 "바샤르, 시리아를 떠나라!", "우리는 자유를 원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밤 늦게까지 시위를 벌였다. 시리아에서 무고하게 죽어간 사람들을 생각하며 시위 참가자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