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 119구조대가 지난 11일 남구 소재 앞산 등반 중 추락한 등산객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이날 오후 5시께 중부119구조대에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상황실로부터 앞산 정상 부근에 사람이 등반 중 산 아래로 추락해 쓰러져 있다는 출동 지령이 통보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가 상황을 확인하니 등산객 A씨(53)가 앞산 코끼리바위 부근에서 등반 중 낙상하여 능선 40m 아래로 추락한 상태였다. A씨는 발견 당시 코에서 피를 흘리고 구토 증상과 동공 확대 등 심각한 증세를 보여 119 구조대는 경추보호대 착용과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산악용 들것으로 A씨를 거북바위 정상까지 이동시킨 후 119상황실에 요청하여 소방항공대 헬기를 이용, 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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