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산시내권에서 가장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옥산1지구, 옥곡지구, 백천지구, 사동2지구 일원에 18일부터 시내버스를 대폭 증설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하는 지구는 2010년말 현재 아파트 14,000여 세대가 입주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가 많아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많은 지역이다. 2009년 1월에 대구-경산간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시행시 위 4개 지구에 버스노선을 증설했으나 월드컵대로를 경유하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지난해 8월에 약 5000여명이 경산시에 월드컵대로 방면 노선신설을 요구했으며, 시는 버스운송업체 및 인근 대구광역시와 수차례 협의하여 939번 노선 총 23대(대구광역시 16대, 경산시 7대)를 4개 아파트 밀집지구에 운행하게 된다. 운행회수는 하루 101회, 배차간격은 12~13분 간격이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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