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관람객은 평일에는 하루 평균 1만명 넘게 입장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2만여 명이 찾고 있다는 것. 주제공연 '플라잉(FLYing)'과 국내최초의 풀(Full) 3D실사영화 '벽루천(푸른 눈물의 팔찌)'을 관람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은 30분에서 1시간 이상씩 기다릴 정도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타워 입구는 왕희지에 비견되는 신라의 명필 김생과 한국화단의 거장 박대성 화백의 기획전시를 보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고 있다. 3000석 규모의 백결공연장과 세계인형극축제가 진행되는 원화극장도 세계 춤 페스티벌과 비보이 페스티벌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이 끝도 없이 줄을 서고 있다. 전통 활 쏘기, 문화재 모양 초콜릿 만들기, 종이금관 및 도자기 만들기, 전통문양 칠보 액세서리 만들기, 신라 복식 체험장에도 도 주말과 휴일에는 10~20명씩 대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조직위 관계자는 "주말과 휴일은 막바지 휴가객과 가족단위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고 날씨가 선선해지고 개학을 하는 9월이면 평일에도 단체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가능하면 8월과 평일에 방문해 여유롭게 꼼꼼히 관람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조직위는 서울, 경기 등 멀리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일찍 돌아가야 하는 점을 감안해 오후 8시40분에 펼쳐지는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를 17일부터 평일에 40분 앞당겨 오후 8시에 진행키로 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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