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보내고, 임진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조원진입니다. 경도일보 구독자 여러분, 새해 문안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60년에 한 번 씩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흑룡은 비바람의 조화를 부리는 상상의 동물로 용기와 비상, 그리고 희망을 상징합니다. 지역의 대표자, 우리나라를 이끌 지도자를 함께 뽑는 올해, 우리나라가 비상하는 한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2012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언론의 역할입니다. 올바른 관점으로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언론의 정도를 걸으며 주민들의 알 권리를 지켜나간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더욱이 지역 언론은 투철한 사명감과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만 언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에도 경도일보는 지난 4년여 동안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의 정치, 사회, 문화 관련 소식들을 충실히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경도일보는 높은 긍지와 양심을 가진 대표적인 언론입니다. 애향심과 사명감을 불태워 불의와 부정을 고발하고, 지혜와 희망을 전파하는 정보의 불을 밝히는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올 한 해, 더욱 발전하는 경도일보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흑룡의 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비상하는 2012년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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