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2일 별관2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다짐식을 갖고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생각과 열정으로 ‘명품! 경북교육’의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해 솔선수범 해 달라”며 새롭게 추진하는 교육현안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시무식에서는 경북교육청 우수동아리인 봉화중학교 국악 연주 및 구미그린오케스트라 양악 연주 공연이 있었다.
또, 이날 행사에 앞서 이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전원과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호국의 성지인 국립영천호국원을 참배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