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가 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해 12월3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경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는 강익수 5대 시의원(62)과 한현태 현 한나라당 경주시당원협의회 홍보위원장(52), 김성규 한나라당 경북도당 청년 부위원장 등 3명이다. 3명 모두 한나라 소속으로 등록을 한 것이다. 한나라당 경주시당협의회는 이번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공천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방침을 수립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5대 시의원을 지낸 이종표 전 시의원도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곧 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월11일 제 19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이번 경주시의회 가 선거구 보궝선거 후보자의 1인단 선거비용 제한액은 4,400만원이며 예비후보 공탁금은 40만원이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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