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한나라당 경주총선 예비후보가 5일 현장에서 소통하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실사구시' 정책을 수립하고, clean 선거문화 정착,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자전거 민생투어 대장정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부터 '서민이 행복한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주시 전역 23개 읍·면·동으로 자전거 민생투어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키로 했다.
그는 이번 민생투어를 14박15일 일정으로 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서민경제를 피부 깊숙이 체험하기 위해 시작한다.
김 예비후보는 투어에 앞서 "국회의원은 권위가 아닌 봉사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평소의 정치철학을 실천하고, 지역의 정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서민경제 살리기와 경주발전의 두 페달을 힘껏 밟으며 시민 속으로 달려간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한나라당이 인고의 고통 속에서 국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때에,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고 정치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줄 세우기, 세몰이식 정치문화를 지켜보면서 경주발전의 첫 페달을 Clean 선거문화정착과 정치쇄신으로 정하고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투어를 통해서 당선이 되면 중앙에서는 정책과 미래 비전 제시로 정치주류에서 치고 나가는 중심정치, 지역구에서는 배지 떼고, 운동화 신고, 잠바입고, 자전거 타고, 서민과 함께하는 서민정치로 경주시민의 희망이 되고 자긍심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진영 예비후보는 이날 투어에 나서면서 "마음이 통하는 정치를 시민들에게 심어주고 느끼겠다. 정치가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최병화 기자
김진영 한나라당 경주총선 예비후보는 5일부터 '서민이 행복한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주시 전역 23개 읍·면·동으로 자전거 민생투어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했다. 김 에비후보가 참모들과 함께 투어에 나서기 위해 캠프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