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황재현 부의장이 지방자치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11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황 부의장은 남다른 열정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2선인 황 부의장은 그 동안 23회의 예산안 심사와 군정질문 18건, 군정주요사업장 방문 526개소, 행정사무감사 6회 등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집행부 견제활동을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지역농가의 소득향상 및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봉화군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직접 발의해 지역의 주요 소득원인 농업분야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황재현 부의장은 “의정봉사대상 수상을 계기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군민의 소리를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