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1 제19대 총선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정종복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주시 서부동 경주법원 옆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정종복의 시민행복캠프 개소식 및 시민과 대화의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게 될 이번 행사는 후보자가 직접 하루 종일 시민들과 경주의 미래와 희망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오후부터 조촐하게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정종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오직! 시민만 보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 번 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진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나홀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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