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진(전 경주동국대총장) 새누리당 경주총선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개소식을 성황리에 치르고 난 후 지난 14일 새누리당 공천심사 서류신청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손 후보는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현역의원 교체지수가 64.4%로 대다수가 새 인물을 원하고 있으며, 지금 경주도 새로운 인물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제전문가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고 말한 후 “최근 지지도가 급부상하고 있는데 대해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동진 예비후보는 경주 출생으로 계림초, 경주중, 경신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9세에 동국대(경주)교수로 고향에 내려와 대학총장을 역임하면서 3차원 입체영상 실감미디어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한 경험이 있는 실물과 이론을 겸비한 경제전문가로서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