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새누리당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서민이 행복한 그날까지'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서려 있는 지역 어느 곳이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전거 타고 달려가 궂은 손 맞잡고 서민경제와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과 공감의 행보를 연일 내어 딛고 있다.
그는 지난 새벽 경매시장 투어에 이어 새벽 환경미화원과 한밤에 동네 치안을 담당하는 자율방범 순찰대를 찾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다.
특히, 매일 4시 30분이면 출근해 새벽을 열고 힘차게 동네 구석 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의 앞 마당을 청소하며 깨끗한 경주 만들기의 주역인 환경미화원들의 삶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평소 관료정치, 패거리 정치의 종식을 주장하며 깨끗한 정치와 경주의 새로운 도약을 주장해 의미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비록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과 속내 깊은 대화를 하진 못했지만 땀냄새 베인 향취를 느끼면서 가슴속 깊이 전해오는 공감과 소통을 체감하면서 힘찬 도약의 하루를 열었다.
이어 저녁에는 지역내 자율방범순찰대를 찾아 민생치안을 돕고 지역의 안전한 생활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대원들을 만나 살기 좋은 경주, 편안한 지역정서를 만들기 위해 젊은 개척자의 삶을 살아가는 뉴 프론티어 김진영 후보가 당선이 되면 콘테이너 박스가 전부인 열악한 자율방범순찰대 초소 환경개선 및 기타 운영에 따른 정책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지역 자율방범 대원 김 모(42)씨와의 공감 데이트에서는 ‘지역별로 젊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밤 늦게 활동하는 자율방범순찰대는 직장을 가지고 있거나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낮에는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휴식을 가져야 할 저녁시간에 나와 자정을 넘기는 시간까지 방범활동을 펼치며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서민의 파수꾼이다. 국회의원도 지역민을 대변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치 파수꾼이 되어달라’ 는 의미 있는 주문에 두 손을 맞잡기도 했다.
그는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이나, 밤 늦게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은 그 어떤 댓가를 떠나 사명감 없이 함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국회의원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에 나가 때론 투쟁하고 지역에 내려오면 낮은 자세로 서민 속으로 달려가기 위해서는 평소 서민정신이 몸에 배이지 않고 서는 서민정치를 할수 없다는 정치철학이 일상이기도 한 의미 있는 행보로 비쳐진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