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부익(49) 대한국인네트워크 의장은 23일 영주지역 출사표를 던졌다. 권 의장은 "정열과 힘이 넘치고 후손의 삶의 터전이 될 지역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겠다"며 "지금의 현실은 지역 정치인들의 분파 정쟁으로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측면보다는 전진 없는 퇴행의 발걸음을 해 오고 있는 현실에서 기업 경영인, 서민과 중소기업의 정책을 대변하는 시민단체 간부, 법학자 정치인, 애국단체 간부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로서 뉴-르네상스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권 의장은 영주에서 태어나 영주중앙초, 동대문중학교, 서울사대부고, 한국외대 법학과 졸업, 한국외대 일반대학원 법학과 를 졸업하고 인권코리아 명예대표와 한국법제연구발전소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 하고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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