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영주시 후보 장윤석 현 의원은 이번 경선에 결정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장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은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2차례 걸쳐 공천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며, 자신에 대한 영주 시민들의 지지가 상대 후보보다 3배 이상, 4배 가까이 더 높고, 지지도 격차도 갈수록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있는게 현실이며. 현역 의원 평가 컷오프 조사에서도 경북 지역 의원들 중 최상위권의 성적을 얻었다면서 "이처럼 후보 간 지지도 격차가 확연하고 재지지도 등 경쟁력이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단수 확정이 아닌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데 대한 유감이 있지만 그래도, 당의 결정을 흔쾌히 수용하겠다. 후보경선 승리는 물론 4월11일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둬 여당 3선의원 으로써 ‘영주발전’을 염원하며 지지해 주신 12만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영주를 경북 북부권 중심도시로 발전 시키겠다"고 전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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