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야권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이광춘 후보가 22일 오후1시,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했으며 정종복 무소속 후보 역시 이날 오후 등록을 마쳤다. 등록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정수성 새누리당 후보와 김석기 무소속 후보가 등록을 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광춘 통합진보당 후보는 후보 등록후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야권단일후보로서 MB정권과 새누리당 4년, 절망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을 확 바꾸고, 살고싶은 서민 복지도시 경주를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MB정권과 새누리당의 실정과 오만을 심판하고, 야권단일후보 통합진보당 이광춘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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