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59)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는 제19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첫날인 22일 오전 10시 남구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등록에는 시·도의원들과 당원협의회 회장단,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김 후보는 “포항시 남구와 울릉군의 대표를 뽑는 이번 총선에 지난 24년간 이상득국회의원이 힘들여 따낸 각종 국책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북구에 비해 남구는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남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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