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국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후보는 쾌적한 환경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도심재개발을 통해 활력넘치는 중·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뉴욕 등 선진국을 보면 도심으로 역U-turn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도심 개발도 무분별한 아파트 건설이 아닌 지역 상화에 맞는 맞춤형 개발을 통해 다시 찾는 중·남구를 만드는 일이 시급하다"며 새로운 도심활력을 찾는 선봉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낙하산 공천논란에 대해 "대구에 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고, 형님은 30년 넘게 대구에 살고 계신 토종 TK이며 예산, 건설, 경찰행정, 지방행정 등 당이 필요한 전문가들을 배치한 것은 새누리당이 박근혜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정권재창출을 일환인 만큼 대구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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