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종태 후보가 2일 상주장날을 맞아 풍물거리 유세를 통해 압승 다지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종태 후보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부터 시작이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면서 “상주발전을 위해 새누리당을 지지해 주시면서, 김종태가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십시요”라고 호소했다. 국민행복당 김종성 후보자는 장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풍물거리 장터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아침 일찍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어 통합민주당 김영태 후보자가 합세해 두 후보자가 동시에 유세방송을 시작하면서 풍물거리가 선거방송으로 들썩였다. 무소속의 정송 후보자는 경북대학교 병원을 상주에 유치하겠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자는 얼마전 방송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1% 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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