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19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농촌지도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한농연)가 군위·의성·청송 김재원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한농연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개방화시대 생명산업인 농업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농업의 근본적인 회생을 위한 가장 적합한 사람이 김재원 후보라 생각한다”면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농업노동재해보상법 등 8개항의 농정공약 요구사항에 대한 실천 약속을 김재원 후보에게 제시했고, 김 후보가 이를 굳게 약속한 만큼 이제 우리 연합회는 전국 10만 농촌지도자회 이름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농연 의 김재원 후보 지지 선언에는 김성응 중앙회장과 부회장단 및 김진범 사무총장, 강중진 경상북도 연합회장, 홍순효 군위군 지회장, 이진우 의성군 지회장, 손규헌 청송군 지회장 등이 서명했다. 이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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