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을 새누리당 윤재옥(50)후보는 지난 2일 달서구의 열악한 도로시설, 오수정화 사용으로 불편한 생활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과거 농촌지역이였던 달서을 지역은 신도시 조성에 따른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단계적으로 개발함으로 인해 막힌 도로가 많은 지역"이라며 "60여억원의 잔여사업비가 남아 있는 '진천동 진천로~진천포스코간 도로사업 (오복3로)'을 조속히 완료하고 총사업비 60여억원을 투입해 '월1동 태왕아너스 월성아파트 ~조암네거리 간 도로사업(조암남로)' 추진 등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